품앗이 하는 법
세 집이 마을 자리 6곳을 함께 씁니다. 한 집이 하루에 2명을 보내니 하루에 여섯 번 놓고, 자리도 여섯이라 늦게 놓으면 남는 것만 받습니다.
마을 자리
- 논 쌀을 얻는다
- 밭 베를 얻는다
- 산 나무를 얻는다
- 장터 나무를 주고 쌀과 베를 바꾼다 (나무 1을 낸다)
- 우물 사람이 모여 품을 얻는다
- 서당 쌀을 내고 품을 크게 얻는다 (쌀 1을 낸다)
낼 것이 있는 자리는 그것을 가진 뒤에만 갈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순서가 곧 실력이에요.
이웃 두 집이 어디로 가나
숨기면 그건 운입니다. 그래서 2집의 규칙을 그대로 적습니다.
- 윗집. 남은 자리 가운데 앞쪽을 고릅니다. 논과 밭을 잘 가져갑니다.
- 아랫집. 남은 자리 가운데 뒤쪽을 고릅니다. 우물과 서당 쪽입니다.
- 둘 다 낼 것이 있는 자리는 피합니다. 가진 것을 세지 않는 단순한 집이라서요.
그러니 가운데 자리(산과 장터)는 대체로 나에게 옵니다. 반대로 논과 밭은 내가 앞에 설 때 먼저 잡아 두는 편이 낫습니다.
늦게 놓는 날을 넘기는 법
시작하는 집은 날마다 바뀝니다. 집이 셋이라 사흘에 한 번 내가 맨 앞에 서고, 어떤 날은 넷째나 다섯째로 놓습니다.
- 내가 앞에 서는 날에 귀한 것을 잡으세요. 논과 밭은 이웃도 노리니 그날 아니면 못 갑니다.
- 늦은 날은 낼 것이 있는 자리로 갑니다. 이웃이 피하니 장터와 서당은 늦게도 남아 있어요. 그래서 나무와 쌀을 미리 쥐고 있으면 늦은 날이 오히려 편합니다.
- 나흘을 통으로 보세요. 하루씩 최선을 고르면 마지막 날에 낼 것이 없어 자리를 놓칩니다.
자주 걸리는 자리
- 품을 마지막에 모으려다 못 모으기. 우물은 하나씩만 주고 서당은 쌀을 냅니다. 품이 필요한 날이면 첫날부터 쌀을 한 톨 잡아 두세요.
- 나무를 안 쥐고 장터를 노리기. 장터는 나무를 내야 갑니다. 비어 있어도 못 갑니다.
- 이웃이 피하는 자리를 급하게 먼저 잡기. 장터와 서당은 늦게도 남으니, 앞 순번은 논과 밭에 쓰는 편이 이득입니다.
왜 늘 채울 수 있는가
주문을 낼 때 4일 안에 실제로 모을 수 있는 것을 전부 세어 봅니다. 그 안에 없는 것은 주문으로 내지 않아요. 못 채우는 날은 게임이 아니라 헛수고니까요.
아무렇게나 놓아도 채워지는 주문도 안 냅니다. 늘 첫 번째 빈 자리에 보내는 방식으로 나오는 것은 주문에서 뺐어요. 그러면 고를 이유가 없어지니까요.
하루 한 판, 모두 같은 마을
주문은 그날 날짜에서 나옵니다. 같은 날 들어온 사람은 누구나 같은 것을 맞춰야 해서 채웠는지를 서로 견줄 수 있어요.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돌아가고 회원가입이 없습니다.